관광지
1. 토트넘 스타디움
영국에 갔다면 프리미어리그는 꼭 봐야하지 않을까요. 그 중에서도 대부분의 한국사람들은 토트넘 경기를 보죠. 가장 좋은 건 경기를 직접 보는 것이지만 일정상 어려운이 있다면 토트넘스타디움 투어를 하는 것도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! 토트넘 선수들이 실제 사용하는 락커룸도 보고 경기장 안에 들어가보기도 하는 경험을 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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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대영박물관/내셔널갤러리
영국의 박물관, 갤러리의 장점은 바로 입장료가 무료라는 점! 그렇기 때문에 부담없이 들어가서 수만가지의 작품 구경도 하고 화장실도 한 번 들렸다 나오기 좋답니다. 다만 별생각없이 들어갔다가 몇 시간 동안 나오지 못 하는(?) 불상사가 일어날 수 있으니 다 둘러볼 생각은 마시고 궁금한 작품 몇개만 보고 오시는걸 추천드립니다.(그 작품 찾는데만 한참 걸릴거에요)
시간 여유가 있는 분들은 가이드 투어도 추천드립니다. 확실히 깊이있고 중요한 작품들을 관람하실 수 있을 겁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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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해리포터 스튜디오
영국=해리포터의 나라 아니겠습니다. 이십년도 넘게 지난 작품이지만 여전히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사랑하는 세계적인 판타지영화 해리포터. 그 흔적을 직접 눈으로 보고 경험해 볼 수 있는 해리포터스튜디오도 빠질 수 없는 필수 코스입니다. 영화에서 실제 배우들이 착용한 옷과 가발 뿐만 아니라 모든 소품들을 두 눈으로 직접 볼 수 있습니다. 유니버셜스튜티오처럼 놀이기구가 있는 곳이 아닌 말 그대로 촬영스튜디오라는 점 참고하시고 해덕들은 꼭 필수로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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쇼핑
1. 젤리캣
길을 다니다 보면 보이는 키링 10개 중 5개는 젤리캣이었다죠. 원래도 유명한데 키링으로 더 유명해진 런던 브랜드 젤리캣. 특히나 이곳은 기념품으로 사가기 좋은 곳입니다. 귀여운 인형들이 가득해서 지갑이 위험해지는 곳이에요. 주변에 아이가 있는 집에 선물로 주기에는 이보다 좋은 선택지가 없을 것 같습니다. 한국에서 구하기 힘든 인형들도 많이 있으니 런던에 오신 김에 꼭 사가시길 바랍니다.
2. 스투시/슈프림
어느 나라든지 있다면 일단 가고 봐야하는 브랜드죠. 한국에서는 직구로 구매해야하기 때문에 오신 김에 둘러보고 구매하시는게 훨씨 저렴하답니다. 특히 스투시 런던이나 월드투어 티는 여기서만 구할 수 있는 디자인이라 다들 한 벌씩은 들고 가는 것 같습니다. 입고일은 물론이고 매일 아침 오픈런은 필수인 곳이니 부지런히 움직이세요!
3. 포트넘 앤 메이슨
티의 나라 런던에서 기념품으로 사람들이 많이 사가는 포트넘 앤 메이슨. 브랜드 자체가 저렴한 곳은 아니지만 한국에서 구매하는 것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답니다. 차와 어울리는 다양한 종류의 초콜릿도 함께 사면 더 좋은 곳. 매장 자체의 분위기가 참 예쁜 곳이라 꼭 티를 살 각오가 아니더라도 들려보시길 바랍니다.
“이 포스팅은 마이리얼트립 마케팅 파트너 활동의 일환으로, 구매 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.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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